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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Nov
2018

아이와 함께 떠나는 부산 예술 여행

 

‘비록 떨어져 있어도’를 주제로 분리와 대립의 시대를 고찰한 2018 부산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현대 미술이 어렵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 두고,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했어요.

 

영토가 분열되는 과정은 예술적 심상에 어떤 정서를 불러 일으키고, 새로운 조건을 부여하는가? 애초에 특정 심적 경향이 분열을 초래하는 것인가? 등의 의문을 품은 채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멜릭 오하니언의 <콘크리트 눈물 방울> 같이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도 생기더라구요.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를 비롯, 인상 깊은 작품들이 많았던 전시였습니다.

 

현대 미술보다는 스티커가 더 좋은 아들과 송도에 새로 개장한 해상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11월 문화 생활, 마무리합니다!

 

A팀 정유미 팀장